치매자가진단법으로 치매자가진단테스트 리스트 활용(feat.보건소 치매검사)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다가 평상시 익숙한 일도 헷갈리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면 치매가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데요.


치매란 라틴어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됐습니다.


치매는 정상생활을 하다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보다 인지 능력이 지속·반복적으로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는 주로 중년에 접어드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20-30대 비교적 젊은층에서도 발병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치매자가진단법


이에 치매자가진단법과 치매자가진단테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치매자가진단법①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꾸 나의 계획이 뭐였는지 묻거나 혼자 할 수 있었던 일도 대신해 달라고 반복 부탁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치매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자가진단법② 가계부 정산시 약간의 계산 착오를 일으키는 정도는 단순 실수이지만 늘 하던 월말 청구서나 정리 계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면 치매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자가진단법③ 평소 정상적으로 능숙하게 다루던 전자기기의 사용법이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한다면 이는 병적인 기억력 손실로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치매자가진단법④ 내가 현재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헷갈리거나 이곳에 자신이 왜 있고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자가진단법⑤ 색깔이나 거리감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지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조차 분간을 못하는 수준에 다다르면 이는 걱정을 해야 할 단계로 볼 수 있다.


치매자가진단법⑥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못 부르거나 사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거나 자신이 현재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이 역시도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자가진단테스트







자주 기억 못한다고 모두 치매 초기일까?


자주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모두 치매의 초기 증상이라고 칭하기는 어려운데요.


기억력이 손실되는 경우는 우울증, 약물 부작용, 알코올 남용, 비타민 B12 부족, 갑상선기능저하증, 스트레스 등도 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가전기구의 사용법이 헷갈리거나 잘 기억이 나질 않아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은 누구나 있을 수 있을 법한 일입니다.


그러나 평소 정상적으로 능숙하게 다루던 전자기기의 사용법이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한다면 이는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 치매검사(치매지원센터)


전국의 각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고령화시대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문제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치매지원센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보건소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치매검사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각 시군구 보건소 별로 사업 내용은 상이할 수 있으니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검사 기간 : 연중


치매검사 대상 : 지역주민


치매사업 내 용
 - 치매예방및인식개선 : 교육, 홍보, 행사 시행

 - 치매조기검진 : 60세이상 시군구 거주자
 - 치매등록관리 : 원인확진 검사비지원, 저소득층 치료비지원, 조호물품지원 등
 -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음악, 미술, 원예
 - 지역자원강화 : 전문인력교육, 유병율조사, 지역자원 간 연계체계 구축
 -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보급


Posted by 대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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